대전충남간호조무사회, 정해자 신임 회장 선출

박양명
발행날짜: 2016-06-02 12:05:38
  • 최혜선 부회장은 연임…"중앙회 추진 정책업무 적극 뒷받침"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전충남회는 최근 회원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정해자 후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19년 2월까지다.

부회장에는 최혜선 부회장이 선출됐다.

단독 출마한 정해자 신임 회장은 보건소 공무원 출신으로 지난 집행부에서 대전충남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연임에 성공한 최혜선 부회장은 충남대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간무협 윤리위원을 맡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보건직 공무원의 정규직 전환을 쟁취했던 경험을 토대로 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 업무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무협 시도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2월 말까지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3월부터 새 집행부가 임기를 시작한다. 그러나 대전충남회는 신임 회장 선출이 무산돼, 중앙회가 나서서 정상화를 위한 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