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발주 프로젝트와 단독 또는 해외 파트너 공동 추진 프로젝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6월 27일까지 2016년도 '제2차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의료기관 또는 의료기관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해외 발주 프로젝트(국제경쟁입찰 등)와 단독 진출 또는 해외 파트너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2가지 분야로 구분해 계획서 접수한 후,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하여 지원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별로 최대 1억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하는 이번 지원사업에는 오는 27일 오후 2시까지 진흥원 의료기관 해외진출 홈페이지(www.kohe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한국형 의료시스템 해외진출의 사업적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진출 모델 육성 및 지원을 통한 해외진출 성공사례 창출은 물론, 후발 해외진출 의료기관 등에게 진출 정보와 성공 및 실패사례 등 다양한 경험 정보를 공유 및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차 지원사업에서는 9개 프로젝트가 선정된 바 있다.
지난 5월 협약 체결이 완료돼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총 4억 3000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지원된다. 고신대 복음병원, 명지병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소피아여성의원, 영훈의료재단 대전선병원, 우리들홀딩스, 좋은문화병원, 아이디헬스케어그룹 등 9개 기관이 선정돼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의료기관 또는 의료기관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해외 발주 프로젝트(국제경쟁입찰 등)와 단독 진출 또는 해외 파트너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2가지 분야로 구분해 계획서 접수한 후,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하여 지원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별로 최대 1억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하는 이번 지원사업에는 오는 27일 오후 2시까지 진흥원 의료기관 해외진출 홈페이지(www.kohe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한국형 의료시스템 해외진출의 사업적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진출 모델 육성 및 지원을 통한 해외진출 성공사례 창출은 물론, 후발 해외진출 의료기관 등에게 진출 정보와 성공 및 실패사례 등 다양한 경험 정보를 공유 및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차 지원사업에서는 9개 프로젝트가 선정된 바 있다.
지난 5월 협약 체결이 완료돼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총 4억 3000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지원된다. 고신대 복음병원, 명지병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소피아여성의원, 영훈의료재단 대전선병원, 우리들홀딩스, 좋은문화병원, 아이디헬스케어그룹 등 9개 기관이 선정돼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