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노후화 개선 공사-이용객 대기공간 등 확대
충남대병원(원장 김봉옥)은 오는 22일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과 시설로 양질의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례식장(연면적 3,907.14㎡)을 리모델링 한다고 밝혔다.
2002년 충청권 지역 최신시설로 오픈하여 새로운 장례문화를 선도하였으나, 시설이 노후 되어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리모델링은 장례식장 이용객이 건물을 쉽게 인지하고 진입할 수 있도록 건물외형 및 진입로를 개선하고, 화상안내 서비스를 강화하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조정하여 로비 및 이용객의 대기공간을 확대하고, 이용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10개 빈소(특실 5, 일반 5)를 갖추고 영결식과 추도식은 별도 식장에서 치르도록 꾸며진다.
장례식장 각 빈소별 개별 공조 시설 및 냉 난방 시설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내 외부는 고급 인테리어 마감으로 고인에 대한 품격 있는 추모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리모델링 공사기간 동안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이용이 불가하며, 유가족의 시신 운구 요청 시 대전·충남·충북지역까지 무료로 운구할 예정이다.
2002년 충청권 지역 최신시설로 오픈하여 새로운 장례문화를 선도하였으나, 시설이 노후 되어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리모델링은 장례식장 이용객이 건물을 쉽게 인지하고 진입할 수 있도록 건물외형 및 진입로를 개선하고, 화상안내 서비스를 강화하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조정하여 로비 및 이용객의 대기공간을 확대하고, 이용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10개 빈소(특실 5, 일반 5)를 갖추고 영결식과 추도식은 별도 식장에서 치르도록 꾸며진다.
장례식장 각 빈소별 개별 공조 시설 및 냉 난방 시설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내 외부는 고급 인테리어 마감으로 고인에 대한 품격 있는 추모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리모델링 공사기간 동안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이용이 불가하며, 유가족의 시신 운구 요청 시 대전·충남·충북지역까지 무료로 운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