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병원 운영 등 의무 지원 공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지난 2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및 장애인아시안게임 개최 시 의무지원을 통해 국가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2014년 9월 인천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 및 장애인아시안게임의 공식지정병원으로서 대규모 의료지원 인력을 파견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기여한 바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아시안게임 기간 중 의무지원의 핵심인 선수촌병원을 운영하며 내과, 응급의학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의료진 150명(연인원 800명)을 지원해 3500명이 넘는 선수를 진료했다. 장애인아시안게임에도 의료진 135명을 파견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의료 분야에서 빈틈없는 지원으로 대회가 끝난 후 12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OCA가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맺은 것은 아시아 병원 가운데 가천대 길병원이 유일하다.
한편, 국제 스포츠 대회의 성공적 지원 등 국내응급의료체계를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킨 공로로 이근 길병원장은 올해 4월 개최된 제44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최고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기도 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2014년 9월 인천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 및 장애인아시안게임의 공식지정병원으로서 대규모 의료지원 인력을 파견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기여한 바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아시안게임 기간 중 의무지원의 핵심인 선수촌병원을 운영하며 내과, 응급의학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의료진 150명(연인원 800명)을 지원해 3500명이 넘는 선수를 진료했다. 장애인아시안게임에도 의료진 135명을 파견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의료 분야에서 빈틈없는 지원으로 대회가 끝난 후 12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OCA가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맺은 것은 아시아 병원 가운데 가천대 길병원이 유일하다.
한편, 국제 스포츠 대회의 성공적 지원 등 국내응급의료체계를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킨 공로로 이근 길병원장은 올해 4월 개최된 제44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최고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