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라인이엔지 의료방사선 차폐기 ‘CVP-2’
국내 기술로 개발한 C-arm용 ‘방사선 차폐기’가 유럽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엠에스라인이엔지는 방사선 차폐기 ‘CVP-2’를 내년 초 유럽에 수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CVP-2는 새로운 방식의 직접 방사선 차폐기로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
앞서 9월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은 CVP-2가 피폭선량 감소와 차폐에 따른 영상 대조도에 큰 영향이 없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C-arm을 사용하는 수술실 의료진에게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
엠에스라인이엔지는 CVP-2를 홍콩·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 성공적으로 수출한데 이어 유럽·북미 등으로의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CVP-2 제품을 유럽에 알리기 위해 지난달 열린 관련 독일 학회에 참가했다”며 “새로운 방식의 의료방사선 차폐기에 많은 유럽 바이어가 관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 수출에 필수적인 CE 인증을 받았고 FDA까지 승인 완료된 제품으로 안전과 정확도를 정식으로 인증 받아 공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엠에스라인이엔지는 방사선 차폐기 ‘CVP-2’를 내년 초 유럽에 수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CVP-2는 새로운 방식의 직접 방사선 차폐기로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
앞서 9월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은 CVP-2가 피폭선량 감소와 차폐에 따른 영상 대조도에 큰 영향이 없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C-arm을 사용하는 수술실 의료진에게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
엠에스라인이엔지는 CVP-2를 홍콩·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 성공적으로 수출한데 이어 유럽·북미 등으로의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CVP-2 제품을 유럽에 알리기 위해 지난달 열린 관련 독일 학회에 참가했다”며 “새로운 방식의 의료방사선 차폐기에 많은 유럽 바이어가 관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 수출에 필수적인 CE 인증을 받았고 FDA까지 승인 완료된 제품으로 안전과 정확도를 정식으로 인증 받아 공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