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호영 대표 “미국·유럽시장 확대 가속화”
스마트 재활 솔루션 스타트업 ‘네오펙트’(대표이사 반호영)가 뇌졸중 환자들의 재활훈련을 도와주는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로 CES 2017 혁신상(CES 2017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국가전협회(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는 매년 1월 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총 28개 부문에서 기술·디자인·소비자 가치 등을 평가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피트니스·스포츠 및 바이오 테크’ 분야에서 선정됐다.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뇌졸중 등 중추신경계질환 환자들이 다양한 재활훈련 게임을 통해 손가락과 손목, 아래팔 기능의 재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치료용 의료기기.
약 40개 재활훈련 게임은 환자들의 시각·청각 두 가지 감각을 동시에 자극해 뇌 가소성 증진과 뇌 운동 부위 재학습을 도와준다.
또 훈련 중 측정되고 분석된 데이터는 인공지능을 통해 환자 상태에 맞는 다양한 과제훈련게임을 제공함으로써 동기부여 되도록 디자인 됐다.
네오펙트는 2014년 8월·12월 각각 한국 식약처·미국 FDA에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를 등록한 데 이어 2015년 10월 의료기기 국제품질관리기준 인증인 ISO 13485를 획득해 ▲제품 생산 ▲공정 ▲고객 관리 등에 관한 국제표준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 3월 국립재활원은 해외 논문 JNER(Journal of Neuro Engineering and Rehabilitation)을 통해 전통 작업 치료와 손, 손목 및 아래팔 재활 훈련용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를 병행한 가상현실 기반 재활치료가 전통적인 재활 치료만 한 것보다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네오펙트 반호영 대표는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가 CES 혁신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네오펙트의 혁신적인 재활훈련 솔루션에 대한 기술력을 입증 받은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미국 과 유럽시장 확대를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가전협회(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는 매년 1월 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총 28개 부문에서 기술·디자인·소비자 가치 등을 평가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피트니스·스포츠 및 바이오 테크’ 분야에서 선정됐다.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뇌졸중 등 중추신경계질환 환자들이 다양한 재활훈련 게임을 통해 손가락과 손목, 아래팔 기능의 재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치료용 의료기기.
약 40개 재활훈련 게임은 환자들의 시각·청각 두 가지 감각을 동시에 자극해 뇌 가소성 증진과 뇌 운동 부위 재학습을 도와준다.
또 훈련 중 측정되고 분석된 데이터는 인공지능을 통해 환자 상태에 맞는 다양한 과제훈련게임을 제공함으로써 동기부여 되도록 디자인 됐다.
네오펙트는 2014년 8월·12월 각각 한국 식약처·미국 FDA에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를 등록한 데 이어 2015년 10월 의료기기 국제품질관리기준 인증인 ISO 13485를 획득해 ▲제품 생산 ▲공정 ▲고객 관리 등에 관한 국제표준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 3월 국립재활원은 해외 논문 JNER(Journal of Neuro Engineering and Rehabilitation)을 통해 전통 작업 치료와 손, 손목 및 아래팔 재활 훈련용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를 병행한 가상현실 기반 재활치료가 전통적인 재활 치료만 한 것보다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네오펙트 반호영 대표는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가 CES 혁신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네오펙트의 혁신적인 재활훈련 솔루션에 대한 기술력을 입증 받은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미국 과 유럽시장 확대를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