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머원제약과 15년 공급 계약…중국 식약처 허가 추진
유나이티드제약이 중국에 740억원 규모의 실로스탄CR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유나이티드제약은 전자공시를 통해 베이징 머원제약(Beijing Meone Pharma)에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실로스탄CR정은 버거씨병, 폐색성 동맥경화증, 당뇨병성 말초혈관병증 등 만성동맥폐색증에 따른 궤양, 동통 및 냉감 등 허혈성 제증상의 개선이나 뇌경색(심인성뇌색전증 제외) 발증 후 재발억제에 쓰이는 약물.
계약기간은 허가 후 최초 15년간 6355만 달러(740억원)이며, 계약금액은 CFDA(중국 식약처)허가 후 총 15년간 양사 공급목표 수량에 대한 기준 공급가액을 적용했다.
연차별 공급 금액은 1년차 155만 달러(18억 807만원), 2년차 217만 달러(25억 3130만원), 3년차 279만 달러(32억 5453만원), 4년차 341만 달러(39억 7776만원), 4년차 403만 달러(47억 99만원), 6~15년차는 496만 달러(57억 8584만원)씩 공급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마일스톤은 계약서 날인 후 24만 달러(2억 7979만원), 임상승인 완료후 24만 달러 기승인 허가완료후 32만 달러(3억 7280만 원) 수취예정이다.
마일스톤 총 금액은 80만 달러(9억 3200만원)다.
16일 유나이티드제약은 전자공시를 통해 베이징 머원제약(Beijing Meone Pharma)에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실로스탄CR정은 버거씨병, 폐색성 동맥경화증, 당뇨병성 말초혈관병증 등 만성동맥폐색증에 따른 궤양, 동통 및 냉감 등 허혈성 제증상의 개선이나 뇌경색(심인성뇌색전증 제외) 발증 후 재발억제에 쓰이는 약물.
계약기간은 허가 후 최초 15년간 6355만 달러(740억원)이며, 계약금액은 CFDA(중국 식약처)허가 후 총 15년간 양사 공급목표 수량에 대한 기준 공급가액을 적용했다.
연차별 공급 금액은 1년차 155만 달러(18억 807만원), 2년차 217만 달러(25억 3130만원), 3년차 279만 달러(32억 5453만원), 4년차 341만 달러(39억 7776만원), 4년차 403만 달러(47억 99만원), 6~15년차는 496만 달러(57억 8584만원)씩 공급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마일스톤은 계약서 날인 후 24만 달러(2억 7979만원), 임상승인 완료후 24만 달러 기승인 허가완료후 32만 달러(3억 7280만 원) 수취예정이다.
마일스톤 총 금액은 80만 달러(9억 3200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