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염성시에 설립…현지법인 설립·인허가 획득 등 지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지난 14일 중국 염성시에 ‘중국 현지화 진출 지원센터’(이하 중국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조합 중국센터는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중국 내 생산시설 설치를 위한 ▲현지법인 설립 ▲판로개척 ▲인허가 획득 등을 지원한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부터 한국 업체들의 중국 내 집적지 선정을 위해 여러 후보도시를 대상으로 ▲시장현황 ▲유치의지 ▲국내기업 수요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염성시를 최종 낙점했다.
14일 중국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복지부 이동욱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중국 현지화 진출 지원센터는 13억 중국시장을 개척하는 최전선이 될 것”이라며 “의료기기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내외 투트랙(two-track) 지원이 결실을 맺어 국산 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조합은 중국을 파트너로서 Made for China, Made with China 전략으로 중국과 협력 하는 방안을 모색해 중국 센터 개소를 준비했다”며 “한국 정부·기업, 중국 정부·기업 간 원활한 협조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기업이 성공적으로 현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합 중국센터는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중국 내 생산시설 설치를 위한 ▲현지법인 설립 ▲판로개척 ▲인허가 획득 등을 지원한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부터 한국 업체들의 중국 내 집적지 선정을 위해 여러 후보도시를 대상으로 ▲시장현황 ▲유치의지 ▲국내기업 수요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염성시를 최종 낙점했다.
14일 중국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복지부 이동욱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중국 현지화 진출 지원센터는 13억 중국시장을 개척하는 최전선이 될 것”이라며 “의료기기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내외 투트랙(two-track) 지원이 결실을 맺어 국산 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조합은 중국을 파트너로서 Made for China, Made with China 전략으로 중국과 협력 하는 방안을 모색해 중국 센터 개소를 준비했다”며 “한국 정부·기업, 중국 정부·기업 간 원활한 협조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기업이 성공적으로 현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