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임기 수행…"국민건강증진 최우선 과제"
윤현구 제일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대한내분비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부터 1년이다.
윤 신임 회장은 1981년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성인성장호르몬연구회장, 대한골대사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단국의대 제일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 회장은 "늘 배우는 마음으로 참석해 많은 내용을 배워 온 학회에서 회장을 맡게 되어 대단한 영광"이라며 "창립 35주년을 맞은 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국민건강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82년 출범한 대한내분비학회는 2013년부터 춘계 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로 개최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내분비학 분야 대표적 학술단체로 기초 및 임상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학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 신임 회장은 1981년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성인성장호르몬연구회장, 대한골대사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단국의대 제일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 회장은 "늘 배우는 마음으로 참석해 많은 내용을 배워 온 학회에서 회장을 맡게 되어 대단한 영광"이라며 "창립 35주년을 맞은 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국민건강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82년 출범한 대한내분비학회는 2013년부터 춘계 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로 개최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내분비학 분야 대표적 학술단체로 기초 및 임상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학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