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까지, 의약품과 의료정책 "의료환경 개선 근거 마련"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NECA)은 오는 5월 31일까지 2018년 NECA 연구주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NECA는 사회적·정책적 수요가 높은 공익적 연구주제를 발굴, 수행하기 위해 매년 대국민 연구주제 수요조사를 실시해왔다.
그동안 ▲갑상선암 검진의 유효성 분석 ▲로봇수술의 안전성·유효성·경제성 분석 ▲고도비만 수술의 효과 및 경제성 분석 등 국민생활에 밀접한 주제가 접수되어 정식 연구과제로 수행했다.
올해 수요조사는 2018년 NECA 연구주제를 공모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국민과 의료계, 보건의료분야 학회, 정부·유관기관 종사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내용은 의료기술과 의약품 안전성과 유효성, 경제성 분석 및 보건의료정책 관련 주제 등 의료서비스 이용 시 궁금했던 다양한 내용을 연구주제로 제안할 수 있다.
모집된 연구주제는 ▲연구의 필요성 및 ▲연구수행 가능성, ▲질병부담 정도, ▲사회적 요구도 등을 토대로 우선순위가 정해지고, 분야별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최종 채택된 연구주제 제안자는 공동 연구책임자 또는 연구진으로 연구에 참여할 수 있으며, NECA와 연계된 국가·공공기관 자료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권영조 연구사업관리팀장은 "평소 건강관리 및 치료와 관련해 궁금했던 모든 사항, 예컨대 특정 수술법의 효과 또는 부작용, 고가 시술과 약물치료 간의 효과 비교 등이 모두 연구주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성 원장은 "국민참여형 연구주제를 지속 발굴·수행하여 보건의료제도 및 의료환경 개선의 근거를 마련하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방법은 연구원 홈페이지(www.neca.re.kr)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5월 31일까지 이메일(topic@neca.re.kr)로 접수하면 된다.
NECA는 사회적·정책적 수요가 높은 공익적 연구주제를 발굴, 수행하기 위해 매년 대국민 연구주제 수요조사를 실시해왔다.
그동안 ▲갑상선암 검진의 유효성 분석 ▲로봇수술의 안전성·유효성·경제성 분석 ▲고도비만 수술의 효과 및 경제성 분석 등 국민생활에 밀접한 주제가 접수되어 정식 연구과제로 수행했다.
올해 수요조사는 2018년 NECA 연구주제를 공모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국민과 의료계, 보건의료분야 학회, 정부·유관기관 종사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내용은 의료기술과 의약품 안전성과 유효성, 경제성 분석 및 보건의료정책 관련 주제 등 의료서비스 이용 시 궁금했던 다양한 내용을 연구주제로 제안할 수 있다.
모집된 연구주제는 ▲연구의 필요성 및 ▲연구수행 가능성, ▲질병부담 정도, ▲사회적 요구도 등을 토대로 우선순위가 정해지고, 분야별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최종 채택된 연구주제 제안자는 공동 연구책임자 또는 연구진으로 연구에 참여할 수 있으며, NECA와 연계된 국가·공공기관 자료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권영조 연구사업관리팀장은 "평소 건강관리 및 치료와 관련해 궁금했던 모든 사항, 예컨대 특정 수술법의 효과 또는 부작용, 고가 시술과 약물치료 간의 효과 비교 등이 모두 연구주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성 원장은 "국민참여형 연구주제를 지속 발굴·수행하여 보건의료제도 및 의료환경 개선의 근거를 마련하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방법은 연구원 홈페이지(www.neca.re.kr)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5월 31일까지 이메일(topic@neca.re.kr)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