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 퇴원 후 지속 건강관리 서비스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광진구 보건소와 생활밀착형 노인건강관리 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어르신 건강관리 연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르신 건강관리 연계 서비스는 건국대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 중 광진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국대병원과 광진구 보건소는 ▲대상자의 퇴원 후 건강관리계획 수립 ▲진료정보교류 ▲가정방문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건강 문제 발생 시 진료 편의 제공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의 책임연구자인 한설희 교수는 "퇴원 후에도 환자의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 꾸준히 간호하고 모니터링 할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가 지역사회의 의료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르신 건강관리 연계 서비스는 건국대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 중 광진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국대병원과 광진구 보건소는 ▲대상자의 퇴원 후 건강관리계획 수립 ▲진료정보교류 ▲가정방문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건강 문제 발생 시 진료 편의 제공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의 책임연구자인 한설희 교수는 "퇴원 후에도 환자의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 꾸준히 간호하고 모니터링 할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가 지역사회의 의료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