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부 성평등 공약 이행방안 논의 "성평등위원회 역할 등 논의"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 송파병, 보건복지위)은 오는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성평등한 대한민국을 위한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문재인 정부는 행복한 실질적인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대통령 직속 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하고 여성가족부 기능 강화를 함으로써 성주류화 추진의 실효성 제고를 공약했다.
토론회는 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이 좌장을 맡으며,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준비한다.
김경희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은경 한국YWCA연합회 성평등위원장, 박영원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심의관이 토론자로 나올 예정이다.
남인순 의원은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성평등 사회 조성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성평등을 위한 정부정책의 성주류화 기반 구축과 함께 여성대표성 제고, 일 생활균형, 젠더폭력 예방 등 모두를 위한 성평등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남 의원은 "현재의 여성가족부만으로는 강력한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성평등 추진체계의 새로운 모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면서 "성평등 추진체계 강화를 위한 성평등위원회 역할과 기능, 구성과 운영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는 행복한 실질적인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대통령 직속 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하고 여성가족부 기능 강화를 함으로써 성주류화 추진의 실효성 제고를 공약했다.
토론회는 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이 좌장을 맡으며,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준비한다.
김경희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은경 한국YWCA연합회 성평등위원장, 박영원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심의관이 토론자로 나올 예정이다.
남인순 의원은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성평등 사회 조성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성평등을 위한 정부정책의 성주류화 기반 구축과 함께 여성대표성 제고, 일 생활균형, 젠더폭력 예방 등 모두를 위한 성평등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남 의원은 "현재의 여성가족부만으로는 강력한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성평등 추진체계의 새로운 모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면서 "성평등 추진체계 강화를 위한 성평등위원회 역할과 기능, 구성과 운영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