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21작품 접수…대상에 노상권·전용선 씨 수상
나누리병원은 4~15일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갤러리에서 '나누리병원 창립 14주년 및 공모전 1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회는 올해 나누리병원 공모전 수상작들로 꾸며졌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7월 '내가 쓰고, 내가 찍는, 인연'이라는 주제로 사진과 단편시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사진 409작, 단편시 1012작 등 총 1421작이 접수됐다.
약 보름의 심사기간을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40작품이 선정됐다.
사진부문 대상은 사진을 통해 벗에 대한 인연을 담은 노상권 씨의 '벗'이, 단편시부문 대상은 '뼈가 닳다'와 '인연이 닿다'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전용선 씨의 '잠시 멈춰서서'가 각각 수상했다.
입상을 한 공모전 작품들은 전시기간동안 강남구청역 갤러리에 상시 전시되며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무료로 공개된다.
전시회는 올해 나누리병원 공모전 수상작들로 꾸며졌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7월 '내가 쓰고, 내가 찍는, 인연'이라는 주제로 사진과 단편시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사진 409작, 단편시 1012작 등 총 1421작이 접수됐다.
약 보름의 심사기간을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40작품이 선정됐다.
사진부문 대상은 사진을 통해 벗에 대한 인연을 담은 노상권 씨의 '벗'이, 단편시부문 대상은 '뼈가 닳다'와 '인연이 닿다'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전용선 씨의 '잠시 멈춰서서'가 각각 수상했다.
입상을 한 공모전 작품들은 전시기간동안 강남구청역 갤러리에 상시 전시되며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무료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