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식 신임 병원장 "새로운 가치를 창조 병원으로 거듭날 것"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이 지난 14일 4층 대강당에서 제33대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에서는 제32대 승기배 병원장이 이임하고 제33대 김용식 병원장이 취임했다.
김용식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가톨릭의료기관의 모체이자 국내 의료계 역사를 주도해온 여의도성모병원은 이제 경쟁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병원이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시도된 2·3차 병원 통합 운영 모델인 원호스피탈 시스템의 안정, 교수 브랜드 강화, 환자중심 진료 프로세스 재구축 등을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고유 핵심가치인 생명존중과 환자우선의 전인치료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식 병원장을 도와 새롭게 병원경영을 함께 할 주요 보직자들도 임명됐다.
소화기내과 김진일 교수가 신임 의무원장으로, 연구부원장은 안과 노영정 교수가, 수련교육부장은 소화기내과 정대영 교수가, PI실장은 내분비내과 권혁상 교수가 임명됐다.
취임식에는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과 윤호중 기획조정실장, 이화성 수련교육부장 등 가톨릭중앙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권순용 성바오로병원장, 송석환 제31대 전임 병원장, 최희선 노조지부장 등 주요 내·외빈과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취임식에서는 제32대 승기배 병원장이 이임하고 제33대 김용식 병원장이 취임했다.
김용식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가톨릭의료기관의 모체이자 국내 의료계 역사를 주도해온 여의도성모병원은 이제 경쟁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병원이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시도된 2·3차 병원 통합 운영 모델인 원호스피탈 시스템의 안정, 교수 브랜드 강화, 환자중심 진료 프로세스 재구축 등을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고유 핵심가치인 생명존중과 환자우선의 전인치료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식 병원장을 도와 새롭게 병원경영을 함께 할 주요 보직자들도 임명됐다.
소화기내과 김진일 교수가 신임 의무원장으로, 연구부원장은 안과 노영정 교수가, 수련교육부장은 소화기내과 정대영 교수가, PI실장은 내분비내과 권혁상 교수가 임명됐다.
취임식에는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과 윤호중 기획조정실장, 이화성 수련교육부장 등 가톨릭중앙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권순용 성바오로병원장, 송석환 제31대 전임 병원장, 최희선 노조지부장 등 주요 내·외빈과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