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응급 및 외상 센터장 등 역임-세계응급의학회 성공적 개최 기대
울산대병원 응급의학과 홍은석 교수가 지난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대한응급의학회 총회에서 제9대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년간이다.
홍은석 교수는 지난 1988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1년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울산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The University of Texas Health Science Center at Houston (UTHealth)에서 의료정보학을 연수했다.
울산대병원 응급의학과장,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권역외상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울산의대 교수협의회장도 맡아 교수 사회에서 신망이 두텁다.
대한응급의학회 이사, 대한외상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학회 활동을 통해 응급의료정보학회, 대한재난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환태평양 응급의학 학술대회(PEMC 2012) 사무총장으로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운영한 경험도 있어, 2019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응급의학회 학술대회(ICEM 2019)의 원활한 준비와 성공적 개최가 기대된다.
홍은석 교수는 지난 1988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1년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울산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The University of Texas Health Science Center at Houston (UTHealth)에서 의료정보학을 연수했다.
울산대병원 응급의학과장,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권역외상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울산의대 교수협의회장도 맡아 교수 사회에서 신망이 두텁다.
대한응급의학회 이사, 대한외상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학회 활동을 통해 응급의료정보학회, 대한재난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환태평양 응급의학 학술대회(PEMC 2012) 사무총장으로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운영한 경험도 있어, 2019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응급의학회 학술대회(ICEM 2019)의 원활한 준비와 성공적 개최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