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병원장 신년사 통해 밝혀 "선진 조직문화와 노사문화 필요"
충남대병원이 새해 교직원들의 협업과 상생, 소통을 키워드로 경영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은 2일 노인센터 강당에서 2018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송민호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 새로운 병원발전에 대한 믿음을 함께 가지고 있다. 지난해에 있었던 정치사회적 변화와 의료계의 많은 이슈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키워진 우리의 역량은 올해를 성공적인 한해로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송민호 원장은 "올해 한 단계를 뛰어넘는 병원발전을 위해서는 전 직원의 원활한 소통과 끊임없는 협업 그리고 건전하고 원만한 상생의 노사문화가 있어야 가능하다"면서 "앞으로도 신뢰, 배려 그리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선진 조직문화와 노사문화가 이어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대병원의 숙원사업인 세종충남대병원은 2018년말 완공 예정이다.
세종충남대병원 건립사업은 총사업비가 정부출연금 30%와 자부담 70%을 합쳐 약 2700억원 투입되며 병원 유보금과 은행차입금 그리고 발전후원금 등을 통한 효율적 경영이 예상된다.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은 2일 노인센터 강당에서 2018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송민호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 새로운 병원발전에 대한 믿음을 함께 가지고 있다. 지난해에 있었던 정치사회적 변화와 의료계의 많은 이슈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키워진 우리의 역량은 올해를 성공적인 한해로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송민호 원장은 "올해 한 단계를 뛰어넘는 병원발전을 위해서는 전 직원의 원활한 소통과 끊임없는 협업 그리고 건전하고 원만한 상생의 노사문화가 있어야 가능하다"면서 "앞으로도 신뢰, 배려 그리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선진 조직문화와 노사문화가 이어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대병원의 숙원사업인 세종충남대병원은 2018년말 완공 예정이다.
세종충남대병원 건립사업은 총사업비가 정부출연금 30%와 자부담 70%을 합쳐 약 2700억원 투입되며 병원 유보금과 은행차입금 그리고 발전후원금 등을 통한 효율적 경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