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국과장급 인사 발령…자살예방정책과장 전명숙 임명
문재인 케어 수행 부서 간부진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일 인사발령을 통해 전병왕 정책기획관을 건강보험정책국 의료보장심의관에, 손영래 기술서기관을 예비급여과장에, 고형우 사회보장총괄과장은 의료보장관리과장 등에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다.
예상대로 임명된 신임 전병왕 의료보장심의관(행시 38회, 서울대 사회학과)은 보건의료정책과장과 장애인정책국장,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하며 보건의료 정책에 관여해왔다.
의사 출신 손영래 예비급여과장은 보험급여과장, 의료자원정책과장, 예비급여팀장 등 선택진료 개선 등 보장성 강화 정책 실무를 지속적으로 담당한 베테랑이다.
고형우 의료보장관리과장(행시 43회, 성균관대 경영학과)은 자립지원과장,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실 행정관, 보험약제과장 등을 역임했다.
현 정부 보장성 강화 대책인 문 케어는 전병왕 심의관을 중심으로 손영래 과장과 고형우 과장이 실무를 담당하는 형태이다.
복지부는 이밖에 과장급 인사로 전명숙 서기관(행시 48회)을 신설되는 자살예방정책과장에, 질병관리본부 이주현 서기관을 노인지원과장에 6일자로 각각 발령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일 인사발령을 통해 전병왕 정책기획관을 건강보험정책국 의료보장심의관에, 손영래 기술서기관을 예비급여과장에, 고형우 사회보장총괄과장은 의료보장관리과장 등에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다.
예상대로 임명된 신임 전병왕 의료보장심의관(행시 38회, 서울대 사회학과)은 보건의료정책과장과 장애인정책국장,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하며 보건의료 정책에 관여해왔다.
의사 출신 손영래 예비급여과장은 보험급여과장, 의료자원정책과장, 예비급여팀장 등 선택진료 개선 등 보장성 강화 정책 실무를 지속적으로 담당한 베테랑이다.
고형우 의료보장관리과장(행시 43회, 성균관대 경영학과)은 자립지원과장,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실 행정관, 보험약제과장 등을 역임했다.
현 정부 보장성 강화 대책인 문 케어는 전병왕 심의관을 중심으로 손영래 과장과 고형우 과장이 실무를 담당하는 형태이다.
복지부는 이밖에 과장급 인사로 전명숙 서기관(행시 48회)을 신설되는 자살예방정책과장에, 질병관리본부 이주현 서기관을 노인지원과장에 6일자로 각각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