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만족도 조사서 10.4점 향상…보장성 강화 홍보도 높은 평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민 관점에서의 고객만족도가 눈의 띄게 상승해 크게 고무된 모습이다.
29일 심평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7년도 공공기관 만족도 조사'에서 전년대비 종합점수가 10.4점 향상된 81.5점을 기록해 B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 조사대상별 상대평가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 결과 공공기관 전반적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지만, 심평원은 전체 공공기관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종합점수가 향상됐다.
특히 심평원은 자체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국민과 요양기관 대상으로 한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 소통력을 강화한게 주요했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심평원은 요양기관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요양기관 방문, 학회참여 심의사례 대면공개 강화 ▲종합병원 지원이관으로 접근성 강화 ▲이의신청 전산처리시스템 구축 ▲현지조사 기법 다각화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동시에 심평원은 국민을 대상으로 보장성 확대 및 선택진료비 폐지 홍보, 민원인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국민신문고 통합 운영 등도 진행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관계자는 "내부적으로도 원장 주관 현안회의를 통한 전사적 고객만족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국민이 원하고 필요한 정보위주의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게 주요했다"고 강조했다.
29일 심평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7년도 공공기관 만족도 조사'에서 전년대비 종합점수가 10.4점 향상된 81.5점을 기록해 B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 조사대상별 상대평가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 결과 공공기관 전반적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지만, 심평원은 전체 공공기관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종합점수가 향상됐다.
특히 심평원은 자체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국민과 요양기관 대상으로 한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 소통력을 강화한게 주요했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심평원은 요양기관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요양기관 방문, 학회참여 심의사례 대면공개 강화 ▲종합병원 지원이관으로 접근성 강화 ▲이의신청 전산처리시스템 구축 ▲현지조사 기법 다각화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동시에 심평원은 국민을 대상으로 보장성 확대 및 선택진료비 폐지 홍보, 민원인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국민신문고 통합 운영 등도 진행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관계자는 "내부적으로도 원장 주관 현안회의를 통한 전사적 고객만족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국민이 원하고 필요한 정보위주의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게 주요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