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후보에 안민호·김종훈·김영만…다음달 8일 투표 및 개표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재선거에 김철수 전 협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는 다음달 8일 치러질 제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재선거에 김철수 전 협회장이 단독 입후보 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철수 전 협회장은 안민호, 김종훈, 김영만 부회장 후보와 함께 출마했다.
이에따라 재선거는 찬반투표로 이뤄진다. 찬반투표 결과 찬성이 과반을 넘기면 된다.
치협 선관위는 오는 22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을 거쳐 23일 선거인명부를 최종 확정한다. 26일에는 투표 안내문과 우편투표 용지를 발송한다. 재선거는 문자투표와 우편투표로 이뤄진다.
김동기 위원장은 "이번 재선거 사태로 치과의사의 이미지 실추는 물론 실질적으로 비용도 상당히 많이 들어갔다"며 "선거관리규정에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치협은 부실한 선거관리로 지난해 4월 치러졌던 30대 치협회장 선거가 무효로 돌아갔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는 다음달 8일 치러질 제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재선거에 김철수 전 협회장이 단독 입후보 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철수 전 협회장은 안민호, 김종훈, 김영만 부회장 후보와 함께 출마했다.
이에따라 재선거는 찬반투표로 이뤄진다. 찬반투표 결과 찬성이 과반을 넘기면 된다.
치협 선관위는 오는 22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을 거쳐 23일 선거인명부를 최종 확정한다. 26일에는 투표 안내문과 우편투표 용지를 발송한다. 재선거는 문자투표와 우편투표로 이뤄진다.
김동기 위원장은 "이번 재선거 사태로 치과의사의 이미지 실추는 물론 실질적으로 비용도 상당히 많이 들어갔다"며 "선거관리규정에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치협은 부실한 선거관리로 지난해 4월 치러졌던 30대 치협회장 선거가 무효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