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플라스트, 수기 및 사진 부문 총 13명 시상
콜로플라스트코리아가 ‘2018년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 후기 공모전’ 수상자 총 13명을 선정했다.
해당 공모전은 콜로플라스트코리아와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공동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도뇨 카테터를 사용하는 신경인성 방광환자들의 일상 속 어려움과 이를 긍정적으로 이겨낸 에피소드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널 만난 후 내 인생이 달라졌다’를 주제로 지난 1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수기 및 사진 부문으로 나눠 출품작을 공모한 결과 총 30여명이 응모했다.
이 결과 총 13명의 수상자(수기 부문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아차상 4명, 사진 부문 ▲우수상 3명)를 선정했다.
수기 부문 대상에는 ‘스피디캐스를 만나고 나서의 변화된 나의 삶’이라는 제목의 최규정 수상자 작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이재용 외 1명, 우수상에는 이성희 외 2명, 아차상은 김석윤 외 3명이 수상했다.
사진 부문에는 이한순 외 2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수기 부문에서 공모전 개최 의도에 알맞은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에 대한 생생한 후기는 물론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낸 스토리가 담긴 출품작이 몰리며 심사 기간 중 아차상을 신설하기도 했다.
공모전 출품작은 향후 수기집으로 출간돼 척수장애인을 비롯한 신경인성 방광 환자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콜로플라스트 관계자는 “소모성 카테터 요양급여가 후천성 신경인성 환자에게까지 확대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자가도뇨 카테터 장점과 그로 인한 환자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 후기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첫 행사인데도 많은 분들이 자신의 어려움은 물론 이를 극복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출품작을 공모해 심사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으며 수상자는 물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2018년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 후기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동 이룸센터에서 진행됐다.
해당 공모전은 콜로플라스트코리아와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공동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도뇨 카테터를 사용하는 신경인성 방광환자들의 일상 속 어려움과 이를 긍정적으로 이겨낸 에피소드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널 만난 후 내 인생이 달라졌다’를 주제로 지난 1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수기 및 사진 부문으로 나눠 출품작을 공모한 결과 총 30여명이 응모했다.
이 결과 총 13명의 수상자(수기 부문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아차상 4명, 사진 부문 ▲우수상 3명)를 선정했다.
수기 부문 대상에는 ‘스피디캐스를 만나고 나서의 변화된 나의 삶’이라는 제목의 최규정 수상자 작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이재용 외 1명, 우수상에는 이성희 외 2명, 아차상은 김석윤 외 3명이 수상했다.
사진 부문에는 이한순 외 2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수기 부문에서 공모전 개최 의도에 알맞은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에 대한 생생한 후기는 물론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낸 스토리가 담긴 출품작이 몰리며 심사 기간 중 아차상을 신설하기도 했다.
공모전 출품작은 향후 수기집으로 출간돼 척수장애인을 비롯한 신경인성 방광 환자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콜로플라스트 관계자는 “소모성 카테터 요양급여가 후천성 신경인성 환자에게까지 확대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자가도뇨 카테터 장점과 그로 인한 환자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 후기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첫 행사인데도 많은 분들이 자신의 어려움은 물론 이를 극복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출품작을 공모해 심사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으며 수상자는 물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2018년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 후기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동 이룸센터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