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리그 동아제약·2부리그 아주대병원이 우승 차지해
제17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 축구대회가 지난 12일 아주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6개 참가기관 직원과 가족 5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심평원도 김승택 원장을 비롯해 상임감사, 임원, 본원․수원지원 직원 등 여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1부와 2부리그로 각각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동아제약이 1부리그를 우승했으며, 경동제약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2부리그는 아주대병원과 서울대병원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졌다.
또한 이날은 축구경기 외에도 참가기관이 십시일반으로 어려운 환우에게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승택 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한마음 축구대회에 참가해 주신 보건의약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축구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6개 참가기관 직원과 가족 5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심평원도 김승택 원장을 비롯해 상임감사, 임원, 본원․수원지원 직원 등 여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1부와 2부리그로 각각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동아제약이 1부리그를 우승했으며, 경동제약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2부리그는 아주대병원과 서울대병원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졌다.
또한 이날은 축구경기 외에도 참가기관이 십시일반으로 어려운 환우에게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승택 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한마음 축구대회에 참가해 주신 보건의약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축구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