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상태 양호...호지베꼬프 보건부 차관 환자 위문차 예방
세종병원(이사장 박영관)은 우즈베키스탄 심장병환자 2명의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약사회의 도움으로 지난 7일 입국한 소이라(여자.18세.심방중견결손증)와 아르투루(남자.17세.활로씨4징)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수술이 힘든 상황이었으나, 최근 세종병원 의료진으로부터 성공적인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우즈베키스탄 호지베꼬프 보건부 차관은 17일 세종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위문하고 병원 의료진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는 세종병원과 이번 수술을 공동 후원했으며, 그동안 국내외 여러 심장병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술을 해왔다.
세종병원 관계자는 "현재 수술을 마친 환자들은 건강상태가 좋아, 회복이 끝나는 대로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의 도움으로 지난 7일 입국한 소이라(여자.18세.심방중견결손증)와 아르투루(남자.17세.활로씨4징)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수술이 힘든 상황이었으나, 최근 세종병원 의료진으로부터 성공적인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우즈베키스탄 호지베꼬프 보건부 차관은 17일 세종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위문하고 병원 의료진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는 세종병원과 이번 수술을 공동 후원했으며, 그동안 국내외 여러 심장병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술을 해왔다.
세종병원 관계자는 "현재 수술을 마친 환자들은 건강상태가 좋아, 회복이 끝나는 대로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