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공식 회의 진행…편집위원장 김기정 교수에서 이태규 교수로 교체
대한신경통증학회(회장 고도일)가 최근 논현동 소재 동해별관에서 'Asian journal pain' 제 1차 편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편집위원회에서는 지난 2년간 편집위원장을 맡았던 서울의대 신경외과 김기정 교수가 직을 내려놓고 제1차 편집위를 기점으로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이태규 교수가 새로운 편집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고도일 회장은 "신경통증학회는 학술지 발행과 관련된 수익금의 일부를 난치성 통증 환자를 위해 기부하여 사회적 기여를 실천할 것"이라며 "Asian journal pain이 명실상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통증 학술지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도 학술지의 질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sian journal pain은 대한신경통증학회에서 2015년에 발간한 통증 전문 학술지로 아시아 지역 내에서 권위 있는 학술지로 통하고 있으며 신동아 교수(연새의대), 김일섭 교수(가톨릭의대), 한성록 교수(인제의대), 최혁재·강석형 교수(한림의대), 지규열·오창현 원장(참튼튼병원), 허동화·최경철 원장(윌스기념병원), 임강택 원장(굿닥터병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편집위원회에서는 지난 2년간 편집위원장을 맡았던 서울의대 신경외과 김기정 교수가 직을 내려놓고 제1차 편집위를 기점으로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이태규 교수가 새로운 편집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고도일 회장은 "신경통증학회는 학술지 발행과 관련된 수익금의 일부를 난치성 통증 환자를 위해 기부하여 사회적 기여를 실천할 것"이라며 "Asian journal pain이 명실상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통증 학술지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도 학술지의 질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sian journal pain은 대한신경통증학회에서 2015년에 발간한 통증 전문 학술지로 아시아 지역 내에서 권위 있는 학술지로 통하고 있으며 신동아 교수(연새의대), 김일섭 교수(가톨릭의대), 한성록 교수(인제의대), 최혁재·강석형 교수(한림의대), 지규열·오창현 원장(참튼튼병원), 허동화·최경철 원장(윌스기념병원), 임강택 원장(굿닥터병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