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응진 병원장, "지속적 연구 통해 경인지역 로봇수술 메카 만들겠다" 다짐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최근 경인지역 최단기간 다빈치Xi 로봇수술 500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해 4월 4세대 로보수술기 다빈치 Xi를 도입한 이래 3개월여 100례돌파, 7개월여 200례 돌파에 이어 1년 4개월여 만에 500례를 돌파하는 등 관련 기록을 경신해왔다.
또한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로봇수술 환자는 500례중 46%(231건)이 중증 암 환자로 이 중 28%(65건)가 전립선 암환자였고, 15.4%(77건)은 전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 한자로 수술 흉터에 민감한 여성들이 0.8cm의 작은 구경을 시행하는 로봇수술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로봇수술이 가능한 질환 범위를 넓혀나가 경인지역 로봇수술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해 4월 4세대 로보수술기 다빈치 Xi를 도입한 이래 3개월여 100례돌파, 7개월여 200례 돌파에 이어 1년 4개월여 만에 500례를 돌파하는 등 관련 기록을 경신해왔다.
또한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로봇수술 환자는 500례중 46%(231건)이 중증 암 환자로 이 중 28%(65건)가 전립선 암환자였고, 15.4%(77건)은 전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 한자로 수술 흉터에 민감한 여성들이 0.8cm의 작은 구경을 시행하는 로봇수술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로봇수술이 가능한 질환 범위를 넓혀나가 경인지역 로봇수술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