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50주년 기념한 모교 행사 개최
고려대 의과대학이 지난 25일 의과대학 문숙의학관 윤병주홀에서 '고대의대 26회, 졸업 50주년 기념 모교방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6회 동기회 및 가족을 비롯해 이기형 의무부총장, 박종웅 의무기획처장, 손호성 교무부학장, 임춘학 교육부학장, 김학준 홍보부학장 등 의료원과 의과대학 보직자를 포함해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26회 동기회는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의학발전기금 1억 2000만원을 쾌척했다. 26회 동기회의 소중한 모교 사랑과 고귀한 뜻은 의과대학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기를 대표해 의학발전기금을 전달한 노영무 명예교수는 "졸업 50주년을 맞아 동기들이 작게나마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몰라보게 발전한 모교를 보니 앞으로 더욱 발전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언제나 모교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는 여러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모교와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26회 동기회 및 가족을 비롯해 이기형 의무부총장, 박종웅 의무기획처장, 손호성 교무부학장, 임춘학 교육부학장, 김학준 홍보부학장 등 의료원과 의과대학 보직자를 포함해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26회 동기회는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의학발전기금 1억 2000만원을 쾌척했다. 26회 동기회의 소중한 모교 사랑과 고귀한 뜻은 의과대학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기를 대표해 의학발전기금을 전달한 노영무 명예교수는 "졸업 50주년을 맞아 동기들이 작게나마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몰라보게 발전한 모교를 보니 앞으로 더욱 발전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언제나 모교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는 여러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모교와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