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대 노인의학센터 주최…국내외 전문가 200여명 참석 예정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노인의학센터(센터장 윤경철 전남대병원 안과 교수)가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제12회 국제노화심포지엄을 내달 2~3일 화순군 하니움 문화체육센터와 전남대 의생명과학융합센터에서 개최한다.
국제노화심포지엄은 급속히 진행되는 고형화 사회를 대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과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대 노화과학연구소를 비롯해 노화 관련 지역 대학·병원·연구소가 준비한 것으로 특히 화순군의 지원으로 결실로 이어졌다.
‘함께하는 노화’라는 주제로 국내·외 학계 및 의료계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신 노화관련 정보와 노인 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 노인학 연구의 대가인 박상철 전남대 석좌교수가 대회장, 윤경철 센터장이 조직위원장, 김연표 전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사무총장을 맡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일본 노화학 연구의 전문가인 노부요시 히로세 교수와 이사모 시모카와 교수가 참석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참가 대상자를 일반인과 전문가로 나누어 두 곳에서 열린다.
첫째 날(2일)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화순 하니움 문화체육센터에서 ‘건강과 전라도 음식’, ‘아름다운 성과 편안한 잠’을 내용으로 강연을 갖는다.
둘재 날(3일)에는 전남대 의생명과학융합센터에서 ‘노화에 관한 새로운 접근’, ‘노인과 심혈관 질환’, ‘노인의 사회적 환경과 영양’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대상 강좌가 개최된다.
특히 둘째 날에는 최근 전남대 노화과학연구소가 시행한 구례·곡성·순창·담양군(구곡순담) 장수벨트의 백세인 현황조사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노화심포지엄은 급속히 진행되는 고형화 사회를 대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과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대 노화과학연구소를 비롯해 노화 관련 지역 대학·병원·연구소가 준비한 것으로 특히 화순군의 지원으로 결실로 이어졌다.
‘함께하는 노화’라는 주제로 국내·외 학계 및 의료계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신 노화관련 정보와 노인 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 노인학 연구의 대가인 박상철 전남대 석좌교수가 대회장, 윤경철 센터장이 조직위원장, 김연표 전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사무총장을 맡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일본 노화학 연구의 전문가인 노부요시 히로세 교수와 이사모 시모카와 교수가 참석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참가 대상자를 일반인과 전문가로 나누어 두 곳에서 열린다.
첫째 날(2일)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화순 하니움 문화체육센터에서 ‘건강과 전라도 음식’, ‘아름다운 성과 편안한 잠’을 내용으로 강연을 갖는다.
둘재 날(3일)에는 전남대 의생명과학융합센터에서 ‘노화에 관한 새로운 접근’, ‘노인과 심혈관 질환’, ‘노인의 사회적 환경과 영양’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대상 강좌가 개최된다.
특히 둘째 날에는 최근 전남대 노화과학연구소가 시행한 구례·곡성·순창·담양군(구곡순담) 장수벨트의 백세인 현황조사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