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 당뇨 극복 의지 향상과 올바른 정보 교류의 장 열려
고려대의료원 소아청소년 당뇨교실은 지난 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 간 2018년 1형 당뇨 환아와 가족을 위한 추계교육을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각각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일일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제1형 당뇨병, 올바른 자기관리 ▲저혈당 관리 ▲올바른 간식과 외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형 당뇨 환아와 가족들에게 당뇨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영준 위원장은 "소아청소년 당뇨 환아와 가족들에게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치료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환아와 보호자로 하여금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의료원 소아청소년 당뇨교실은 매년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환아와 보호자를 위해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년 1월에는 겨울에는 환아의 심리사회적문제 극복을 도와주는 '참살이 건강캠프'를 개최한다. 본 캠프는 진료병원과 관계없이 전국의 1형 당뇨 환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019년 1월에도 2박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일일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제1형 당뇨병, 올바른 자기관리 ▲저혈당 관리 ▲올바른 간식과 외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형 당뇨 환아와 가족들에게 당뇨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영준 위원장은 "소아청소년 당뇨 환아와 가족들에게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치료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환아와 보호자로 하여금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의료원 소아청소년 당뇨교실은 매년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환아와 보호자를 위해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년 1월에는 겨울에는 환아의 심리사회적문제 극복을 도와주는 '참살이 건강캠프'를 개최한다. 본 캠프는 진료병원과 관계없이 전국의 1형 당뇨 환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019년 1월에도 2박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