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이 최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한양대구리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리시 보건소와 공동으로 매월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강좌는 호흡기내과 박태선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진단과 치료 등에 관해 설명했다.
박태선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장기간 흡연자와 고령자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만성적인 질환이다"며 "만성폐쇄성폐질환에는 금연이 필수적으로 적절한 운동, 영양관리와 함께 증상이 있으면 전문적인 병원을 찾아 폐기능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의 다음 강좌는 내분비대사내과 이창범 교수가 '당뇨병 동맥경화에서 탈출하기'를 주제로 오는 12월 7일 열릴 예정이다.
한양대구리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리시 보건소와 공동으로 매월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강좌는 호흡기내과 박태선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진단과 치료 등에 관해 설명했다.
박태선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장기간 흡연자와 고령자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만성적인 질환이다"며 "만성폐쇄성폐질환에는 금연이 필수적으로 적절한 운동, 영양관리와 함께 증상이 있으면 전문적인 병원을 찾아 폐기능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의 다음 강좌는 내분비대사내과 이창범 교수가 '당뇨병 동맥경화에서 탈출하기'를 주제로 오는 12월 7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