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업계 선도…국가 산업경쟁력 강화 공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대표 황태순)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차세대 성장동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성장경영대상은 매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 발전 기여도 ▲고객 만족도 ▲산업 기여도 ▲업계 평판 ▲언론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분석과 의료 빅데이터 분야 기술과 시장을 선도하며 2015년부터 3년간 매년 40% 이상 매출 신장을 이루는 등 미래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을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 17일 열린 시상식에는 황태순 대표가 참석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과 수치를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황태순 대표는 “지난 10년간 시장 차별화 전략을 펼쳐 온 것이 바이오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이라며 “앞으로는 유전체 기반 맞춤형 신약과 의료 빅데이터 등에 집중해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 헬스케어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테라젠이텍스는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연구 서비스 및 ‘헬로진’ ‘진스타일’ 등 유전체 기반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유전체 대표기업이다.
2009년 국내 최초, 세계 4번째로 인간 게놈 지도를 규명한 것을 시작으로 총 28건의 국책과제를 수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성장경영대상은 매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 발전 기여도 ▲고객 만족도 ▲산업 기여도 ▲업계 평판 ▲언론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분석과 의료 빅데이터 분야 기술과 시장을 선도하며 2015년부터 3년간 매년 40% 이상 매출 신장을 이루는 등 미래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을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 17일 열린 시상식에는 황태순 대표가 참석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과 수치를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황태순 대표는 “지난 10년간 시장 차별화 전략을 펼쳐 온 것이 바이오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이라며 “앞으로는 유전체 기반 맞춤형 신약과 의료 빅데이터 등에 집중해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 헬스케어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테라젠이텍스는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연구 서비스 및 ‘헬로진’ ‘진스타일’ 등 유전체 기반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유전체 대표기업이다.
2009년 국내 최초, 세계 4번째로 인간 게놈 지도를 규명한 것을 시작으로 총 28건의 국책과제를 수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