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분쟁 조정위원으로 의학자문 검토 활동 인정
건국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홍기 교수가 최근 건강보험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홍기 교수는 지난 2017년 11월 건강보험분쟁 조정위원으로 위촉돼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서면 회의 참석과 의학 자문 검토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 권리 구제 실현에 이바지하고 건강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한국의 건강보험 제도는 이미 세계 많은 나라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하지만 의사의 입장에서 의학적으로 합리적이고 타당한 진료행위가 보험급여심사 평가에서 합당하지 못한 평가를 받을 때가 있는 만큼 이를 조정해 국민의 권리를 구제하는 일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홍기 교수는 건국대학교병원 병원장과 대한조혈모세포이식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홍기 교수는 지난 2017년 11월 건강보험분쟁 조정위원으로 위촉돼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서면 회의 참석과 의학 자문 검토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 권리 구제 실현에 이바지하고 건강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한국의 건강보험 제도는 이미 세계 많은 나라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하지만 의사의 입장에서 의학적으로 합리적이고 타당한 진료행위가 보험급여심사 평가에서 합당하지 못한 평가를 받을 때가 있는 만큼 이를 조정해 국민의 권리를 구제하는 일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홍기 교수는 건국대학교병원 병원장과 대한조혈모세포이식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