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사업부문 지배력 강화…바이오 매니지먼트 플랫폼 활성화
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 시너지이노베이션(대표이사 구자형)이 시너지파트너스로부터 디에스케이 발행 전환사채(CB) 155억원을 취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이번 사채 취득금액을 자체 보유중인 현금과 모기업 시너지파트너스를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시너지바이오조합을 통해 디에스케이 보통주에 투자해 공동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으며 디에스케이 자회사 프로톡스·메디카코리아를 중심으로 바이오사업을 이끌고 있다.
최근 프로톡스는 보톡스로 알려진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보툴리눔 톡신 허가 획득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시너지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디에스케이 전환사채 추가 취득을 계기로 바이오 사업부문의 실질적인 지배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바이오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너지이노베이션은 미생물 배양배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또 비혈관 스텐트를 생산하는 의료기기업체 엠아이텍과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노비스바이오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특히 엠아이텍은 과거 회생절차까지 경험한 회사였으나 2016년 8월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인수한 이후 지난해 11월 코스닥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됐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이번 사채 취득금액을 자체 보유중인 현금과 모기업 시너지파트너스를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시너지바이오조합을 통해 디에스케이 보통주에 투자해 공동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으며 디에스케이 자회사 프로톡스·메디카코리아를 중심으로 바이오사업을 이끌고 있다.
최근 프로톡스는 보톡스로 알려진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보툴리눔 톡신 허가 획득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시너지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디에스케이 전환사채 추가 취득을 계기로 바이오 사업부문의 실질적인 지배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바이오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너지이노베이션은 미생물 배양배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또 비혈관 스텐트를 생산하는 의료기기업체 엠아이텍과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노비스바이오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특히 엠아이텍은 과거 회생절차까지 경험한 회사였으나 2016년 8월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인수한 이후 지난해 11월 코스닥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