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질적인 부분서도 두각보이고 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창립(1976년 8월 14일)을 기념해 ‘40년사’ 책자를 발간했다.
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전훈재, 고대 안암병원)는 지난 2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4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지난 1976년 8월에 공식 출범한 소화기내시경학회는 현재 약 8000명에 가까운 회원을 가진 대형학회의 하나로 성장했다.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최근 소화기 내시경 연구 논문 분야에 있어 세계 5위 안에 진입하는 등 질적인 부분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소화기내시경학회는 이번 40년사 발간을 통해 객관적인 사료에 의거해 국내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발전과 역사를 소개했다.
소화기내시경학회 측은 "지금까지가 학회의 괄목할 만한 성장기였다면 앞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우리 학회가 더욱 내실을 다지고 보다 질 높은 소화기 내시경 분야 진료, 연구와 회원들의 친목 및 권익 신장을 위해서 한층 더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회 40년은 소화기내시경학을 선도하고 소화기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40년사는 객관적인 사료에 의거하여 최대한 정확하고 빠짐없이 기록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전훈재, 고대 안암병원)는 지난 2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4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지난 1976년 8월에 공식 출범한 소화기내시경학회는 현재 약 8000명에 가까운 회원을 가진 대형학회의 하나로 성장했다.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최근 소화기 내시경 연구 논문 분야에 있어 세계 5위 안에 진입하는 등 질적인 부분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소화기내시경학회는 이번 40년사 발간을 통해 객관적인 사료에 의거해 국내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발전과 역사를 소개했다.
소화기내시경학회 측은 "지금까지가 학회의 괄목할 만한 성장기였다면 앞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우리 학회가 더욱 내실을 다지고 보다 질 높은 소화기 내시경 분야 진료, 연구와 회원들의 친목 및 권익 신장을 위해서 한층 더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회 40년은 소화기내시경학을 선도하고 소화기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40년사는 객관적인 사료에 의거하여 최대한 정확하고 빠짐없이 기록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