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 소속 300여명 참석 응급처치 강연 진행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이 지난 3월 20일과 27, 28일 3일간 2권역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위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대문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동북부 8개 소방서 구급대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응급처치 수준 및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의료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은 ▲케이스별 응급 기도 관리(응급의료센터 최한성·이종석·정기영 교수) ▲뇌졸중 환자 발견 및 이송(신경과 장대일·허성혁 교수) ▲응급 심전도(심장혈관센터 김진배·이정명 교수) ▲신생아 응급처치(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경희의료원 최한성 응급의료센터장은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은 적절한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며 "응급 의료 활성화를 위해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동북부 8개 소방서 구급대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응급처치 수준 및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의료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은 ▲케이스별 응급 기도 관리(응급의료센터 최한성·이종석·정기영 교수) ▲뇌졸중 환자 발견 및 이송(신경과 장대일·허성혁 교수) ▲응급 심전도(심장혈관센터 김진배·이정명 교수) ▲신생아 응급처치(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경희의료원 최한성 응급의료센터장은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은 적절한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며 "응급 의료 활성화를 위해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