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플로미스트' 효과 연구 진행
고려대 구로병원 소아과(전문의 김윤경)는 코에 뿌리는 독감예방 '플로미스트(flumist)'의 개량 백신 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생후 6∼59개월 소아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약 100명으로 선착순 등록을 받아 10월말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무료 진료 및 접종과 함께 내년 5월말까지 소아가 감기에 걸렸을 때마다 독감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백신은 효과면에서 기존의 주사 백신보다 유용하다고 평가받고 있으나, 보관상의 어려움(-40도에 냉동보관)으로 냉장보관 형태의 개량품 개발을 목표로 임상 시험이 계획됐다.
이에 따라 미국, 캐나다, 유럽 등지와 아시아 국가 등 총 30여개국에서 동시에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고려대 구로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문의전화: 고려대 구로병원 소아과 02)818-6121
모집인원은 약 100명으로 선착순 등록을 받아 10월말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무료 진료 및 접종과 함께 내년 5월말까지 소아가 감기에 걸렸을 때마다 독감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백신은 효과면에서 기존의 주사 백신보다 유용하다고 평가받고 있으나, 보관상의 어려움(-40도에 냉동보관)으로 냉장보관 형태의 개량품 개발을 목표로 임상 시험이 계획됐다.
이에 따라 미국, 캐나다, 유럽 등지와 아시아 국가 등 총 30여개국에서 동시에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고려대 구로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문의전화: 고려대 구로병원 소아과 02)818-6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