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자발적 참여로 393만원 모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임직원들이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모았다.
오송재단은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모금액으로 성금 393만8000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돕고 이재민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재단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다.
박구선 이사장은 “이번 성금 모금으로 산불로 인해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아픔을 보듬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가 하루빨리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송재단은 이번 성금모금 활동 외에도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설명절을 맞아 재단 임직원이 성금모금 활동을 펼쳐 청주시 오송에 거주하는 사할린 영구귀국 한인 동포와 소외계층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지역 환경정화 활동, 헌혈운동, 지역 내 보육원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송재단은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모금액으로 성금 393만8000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돕고 이재민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재단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다.
박구선 이사장은 “이번 성금 모금으로 산불로 인해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아픔을 보듬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가 하루빨리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송재단은 이번 성금모금 활동 외에도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설명절을 맞아 재단 임직원이 성금모금 활동을 펼쳐 청주시 오송에 거주하는 사할린 영구귀국 한인 동포와 소외계층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지역 환경정화 활동, 헌혈운동, 지역 내 보육원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