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신장실 인증제 제도권 도입 및 개원의 학회 참여 이끌겠다"
국제학회 위상 강화 동시에 학술지 SCIE 등재 목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차기 대한신장학회를 이끌게 됐다.
5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최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19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인 17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5월부터 2년이다.
신장학회는 1980년에 창립돼 신장학 분야의 진료, 교육, 연구활동 향상을 이끄는 학회로 창설 후 성장기를 거치며 창의적인 논문과 학술 연구를 통해 2016년 첫 국제학회를 개최한 이후 세 차례 성공적인 국제학회 개최를 통해 세계화를 이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양 차기 이사장은 향후 인공신장실 인증제도 제도권 도입과 국제학회로서의 위상강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 차기 이사장은 "40년 역사의 신장학회가 한 단계 도약하는 시점에 이사장을 맞게 돼 책임이 막중하다"며 "개원의와 봉직의의 학회참여를 위한 정책수립, 투석전문의 제도와 인공신장실 인증제도의 제도권 진입, 국제학술대회의 업그레이드, 신장학회 학술지 KRCP의 SCIE 등재 등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양 교수는 가톨릭의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미국 Oregon Health Sciences University 에서 연수를 마쳤다.
전문분야인 신장 및 췌장이식의 권위자로, 서울성모병원 임상분과장, 연구부원장, 임상의학연구소장, 의과대학 학과장 등을 역임하였고, 장기이식센터장, 선도형특성화사업단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신장학회 보험법제이사, 대외협력이사, 대한내과학회 간행이사, 대한이식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병원과 학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5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최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19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인 17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5월부터 2년이다.
신장학회는 1980년에 창립돼 신장학 분야의 진료, 교육, 연구활동 향상을 이끄는 학회로 창설 후 성장기를 거치며 창의적인 논문과 학술 연구를 통해 2016년 첫 국제학회를 개최한 이후 세 차례 성공적인 국제학회 개최를 통해 세계화를 이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양 차기 이사장은 향후 인공신장실 인증제도 제도권 도입과 국제학회로서의 위상강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 차기 이사장은 "40년 역사의 신장학회가 한 단계 도약하는 시점에 이사장을 맞게 돼 책임이 막중하다"며 "개원의와 봉직의의 학회참여를 위한 정책수립, 투석전문의 제도와 인공신장실 인증제도의 제도권 진입, 국제학술대회의 업그레이드, 신장학회 학술지 KRCP의 SCIE 등재 등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양 교수는 가톨릭의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미국 Oregon Health Sciences University 에서 연수를 마쳤다.
전문분야인 신장 및 췌장이식의 권위자로, 서울성모병원 임상분과장, 연구부원장, 임상의학연구소장, 의과대학 학과장 등을 역임하였고, 장기이식센터장, 선도형특성화사업단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신장학회 보험법제이사, 대외협력이사, 대한내과학회 간행이사, 대한이식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병원과 학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