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유전체 정보 공유·유통 플랫폼
헬스케어 스타트업 ‘젠인포메이션’(대표 미쉘 양)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유전체 정보 공유 플랫폼 ‘GIF ON플랫폼’ 베타버전을 올해 하반기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젠인포메이션은 올해 설립된 유전체 기반 개인 질병관리 및 생애주기별 건강정보 분석기업으로 유전체 분석 결과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또 탈중앙화 저장공간(Decentralized Storage) 기반 유전체 정보은행시스템을 구축해 개인 유전체 정보 공유에 최적의 안정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유전체 정보를 유통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수백만 명의 유전체 정보 분석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영국뿐만이 아니라 홍콩 미국 한국 등 유전체 정보 분석기업과 업무를 조율 중이다.
더불어 여러 나라 유전체 분석기업·의료기관 및 유전학 관련 전문 연구기관을 모집해 ‘GIF 얼라이언스(Alliance)’를 구축 중이다.
젠인포메이션 관계자는 “향후 전 세계 유전체 빅데이터 관련 마켓 볼륨은 반도체의 약 20배 이상으로 전망될 정도로 잠재력이 대단한 분야”라고 평가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와 세계 최고의 검사기관·연구소와의 직거래 연계를 통해 전 세계인 누구나 정밀검사는 물론 정밀예측·정밀치료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젠인포메이션은 올해 설립된 유전체 기반 개인 질병관리 및 생애주기별 건강정보 분석기업으로 유전체 분석 결과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또 탈중앙화 저장공간(Decentralized Storage) 기반 유전체 정보은행시스템을 구축해 개인 유전체 정보 공유에 최적의 안정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유전체 정보를 유통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수백만 명의 유전체 정보 분석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영국뿐만이 아니라 홍콩 미국 한국 등 유전체 정보 분석기업과 업무를 조율 중이다.
더불어 여러 나라 유전체 분석기업·의료기관 및 유전학 관련 전문 연구기관을 모집해 ‘GIF 얼라이언스(Alliance)’를 구축 중이다.
젠인포메이션 관계자는 “향후 전 세계 유전체 빅데이터 관련 마켓 볼륨은 반도체의 약 20배 이상으로 전망될 정도로 잠재력이 대단한 분야”라고 평가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와 세계 최고의 검사기관·연구소와의 직거래 연계를 통해 전 세계인 누구나 정밀검사는 물론 정밀예측·정밀치료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