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호흡재활의학회 초대 이사장…2년간 회장 임기 수행
"국내심장재활 및 호흡재활 정책, 홍보 힘쓰겠다"
김철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는 지난 7월 6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김철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심장호흡재활의학회를 이끌게 된다.
김 교수는 "향후 2년간 국내 심장재활 및 호흡재활 관련 교육, 연구, 정책, 홍보에 힘쓰겠다"며, "임기 중 심장재활 및 호흡재활 관련 보험급여 개선과 대국민 홍보, 국내외 학회와의 협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철 교수는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창립 멤버로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권역심뇌혈관센터 전국회의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역사회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및 재활 거점병원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심장재활 전국 확산의 모델로 입지를 지키고 있는 상계백병원 심장재활클리닉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이끌어오고 있다.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는 지난 7월 6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김철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심장호흡재활의학회를 이끌게 된다.
김 교수는 "향후 2년간 국내 심장재활 및 호흡재활 관련 교육, 연구, 정책, 홍보에 힘쓰겠다"며, "임기 중 심장재활 및 호흡재활 관련 보험급여 개선과 대국민 홍보, 국내외 학회와의 협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철 교수는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창립 멤버로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권역심뇌혈관센터 전국회의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역사회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및 재활 거점병원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심장재활 전국 확산의 모델로 입지를 지키고 있는 상계백병원 심장재활클리닉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이끌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