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병원·소아청소년암센터 등 총 40대 지원
스웨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블루에어(대표 헹크 인트 호프)가 연세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에 공기청정기를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연세대 의료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블루에어 수입원인 코스모앤컴퍼니 권오형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병형 상무가 참석했고, 연세대 의료원에서는 윤도흠 의료원장을 비롯해 김호성 어린이병원 원장, 이유미 발전기금사무국장, 한승민 소아혈액종양과 교수, 남진정 발전기금팀장이 함께 했다.
블루에어는 전달식을 통해 연세의료원 어린이병원과 소아청소년암센터 등 소아치료 및 대기 공간 내에 총 40대 공기청정기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성인들에 비해 오염된 공기에 취약하고 환기가 어려운 병원 실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을 위해 결정됐다.
블루에어 공식수입원 코스모앤컴퍼니 관계자는 “계절과 상관없이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좋지 않은 공기 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특히 공기 영향을 많이 받는 몸이 약한 아이들이 보다 깨끗한 공기를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연세대 의료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블루에어 수입원인 코스모앤컴퍼니 권오형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병형 상무가 참석했고, 연세대 의료원에서는 윤도흠 의료원장을 비롯해 김호성 어린이병원 원장, 이유미 발전기금사무국장, 한승민 소아혈액종양과 교수, 남진정 발전기금팀장이 함께 했다.
블루에어는 전달식을 통해 연세의료원 어린이병원과 소아청소년암센터 등 소아치료 및 대기 공간 내에 총 40대 공기청정기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성인들에 비해 오염된 공기에 취약하고 환기가 어려운 병원 실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을 위해 결정됐다.
블루에어 공식수입원 코스모앤컴퍼니 관계자는 “계절과 상관없이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좋지 않은 공기 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특히 공기 영향을 많이 받는 몸이 약한 아이들이 보다 깨끗한 공기를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