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의료기기 전시·데모 진행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베트남센터(센터장 김용섭)는 지난달 14일 호치민의대 혁신센터 및 가정의학교육센터와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호치민의대는 1947년 설립된 베트남 의학교육기관으로 7개 학부와 대학병원에 약 1만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곳 혁신센터(센터장 Dr. Pham Le An)는 교내 구성원들의 창의력과 혁신적인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설립됐다.
특히 아이디어 수립·상업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성, 기업가정신, 리더십, 연구방법, 데이터분석 등에 걸친 교육과정과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호치민의대 가정의학교육센터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e-러닝 시스템으로 Webinar, e-멘토링 등을 제공하며 원격의료시스템을 활용해 교외 지역 전문의 교육 및 진료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조합 베트남센터와 호치민의대는 MOU를 통해 교육센터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한국산 의료기기의 베트남 진출 지원에 대해 합의했다.
더불어 호치민의대, 교육센터 및 대학병원에서 한국산 의료기기 데모(시연) 및 혁신센터 내 한국산 의료기기 전시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용섭 베트남센터장은 “이번 MOU는 베트남 최고 의과대학인 호치민의대에서 우수한 한국산 의료기기 데모를 진행하게 돼 베트남 의료인 및 학생들이 한국산 의료기기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게 되는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데모 품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호치민의대는 1947년 설립된 베트남 의학교육기관으로 7개 학부와 대학병원에 약 1만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곳 혁신센터(센터장 Dr. Pham Le An)는 교내 구성원들의 창의력과 혁신적인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설립됐다.
특히 아이디어 수립·상업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성, 기업가정신, 리더십, 연구방법, 데이터분석 등에 걸친 교육과정과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호치민의대 가정의학교육센터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e-러닝 시스템으로 Webinar, e-멘토링 등을 제공하며 원격의료시스템을 활용해 교외 지역 전문의 교육 및 진료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조합 베트남센터와 호치민의대는 MOU를 통해 교육센터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한국산 의료기기의 베트남 진출 지원에 대해 합의했다.
더불어 호치민의대, 교육센터 및 대학병원에서 한국산 의료기기 데모(시연) 및 혁신센터 내 한국산 의료기기 전시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용섭 베트남센터장은 “이번 MOU는 베트남 최고 의과대학인 호치민의대에서 우수한 한국산 의료기기 데모를 진행하게 돼 베트남 의료인 및 학생들이 한국산 의료기기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게 되는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데모 품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