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만원 모금…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지속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지난 9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에게 성금 307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할린 동포들의 지역사회 내 정착을 돕고 사회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재단 임직원들이 다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이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하는 2019년 사할린 한인영주귀국주민 ‘사할 in 제주 캠프’ 운영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구선 이사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사할린 동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생활안정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송재단은 앞서 지난 1월에도 성금을 모아 청주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40박스(3kg)를 구입해 사할린 주민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성금은 사할린 동포들의 지역사회 내 정착을 돕고 사회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재단 임직원들이 다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이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하는 2019년 사할린 한인영주귀국주민 ‘사할 in 제주 캠프’ 운영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구선 이사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사할린 동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생활안정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송재단은 앞서 지난 1월에도 성금을 모아 청주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40박스(3kg)를 구입해 사할린 주민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