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회장 "의료계 요구 거대담론…전쟁·전투 모두 승리할 것"
울산시의사회는 지난 28~29일 여수 경도리조트에서 임원 워크숍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울산시의사회 임직원과 구군의사회 회장, 임원 등 32명이 참석했다.
여기에 최대집 회장을 비롯해 전라남도의사회 이필수 회장과 김용환 전 전남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심병수 부회장, 박혁수 여수시의사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변태섭 회장은 "10대 집행부가 출범한 지 2년이 지났다"며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대한의사협회 투쟁과 협상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 최대집 회장도 워크숍 현장을 직접 찾았다.
최 회장은 "의료계가 요구하는 의쟁투 과제들은 거대 담론의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소관부처와의 협상이나 장관과의 약속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라며 "통치권자의 결단과 정부 정책기조의 변경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투쟁으로 얻어야 할 것은 투쟁으로, 협상으로 얻어야 할 것은 협상으로, 전쟁과 전투 모두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최대집 회장을 비롯해 전라남도의사회 이필수 회장과 김용환 전 전남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심병수 부회장, 박혁수 여수시의사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변태섭 회장은 "10대 집행부가 출범한 지 2년이 지났다"며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대한의사협회 투쟁과 협상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 최대집 회장도 워크숍 현장을 직접 찾았다.
최 회장은 "의료계가 요구하는 의쟁투 과제들은 거대 담론의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소관부처와의 협상이나 장관과의 약속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라며 "통치권자의 결단과 정부 정책기조의 변경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투쟁으로 얻어야 할 것은 투쟁으로, 협상으로 얻어야 할 것은 협상으로, 전쟁과 전투 모두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