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인사…보험정책과 진영주·의료자원과 김현숙
보건의료 핵심과장 전격 교체…코로나19로 공백 불가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와 건강보험 총괄 과장이 전격 교체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4일 "김국일 건강정책과장을 보건의료정책과장으로, 진영주 인사과장을 보험정책과장으로 하는 과장급 인사를 25일부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장급 인사는 정윤순 보험정책과장과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과장의 국장급 승진 인사에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우선, 손호준 의료자원정책과장(행시 43회)이 복지부 인사를 총괄하는 인사과장으로 낙점됐다.
이어 김국일 과장(행시 43회)은 보건의료정책과장으로 의-정 협의를 총괄하며, 진영주 과장(행시 42회)이 보험정책과장으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비롯해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 조직을 관할한다.
또한 인구정책총괄과 배경택 과장(외무고시 30회)이 고혈압과 당뇨병 등 일차의료 시범사업 및 공중보건의사, 보건소 등을 관할하는 건강정책과장으로 선임됐다.
요양보험제도과 김현숙 과장(행시 42회)이 전공의 수련과 의료인력 양성, 의료인 행정처분 등을 담당하는 의료자원정책과장으로 발령했다.
더불어 정태길 서기관이 공석이던 보건산업진흥과장으로, 유보영 서기관(행시 46회)이 치매정책과장으로, 최봉근 서기관(46회)이 국민연금재정과장으로, 조우경 서기관(행시 48회)이 질병관리본부 미래질병대비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복지부는 또한 기초생활보장과 노정훈 과장(행시 45회)을 공공의료과장으로, 설예승 서기관(행시 44회)을 기초생활보장과장으로 인사 발령했다.
코로나19의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과장들의 실질적 업무 실행에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4일 "김국일 건강정책과장을 보건의료정책과장으로, 진영주 인사과장을 보험정책과장으로 하는 과장급 인사를 25일부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장급 인사는 정윤순 보험정책과장과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과장의 국장급 승진 인사에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우선, 손호준 의료자원정책과장(행시 43회)이 복지부 인사를 총괄하는 인사과장으로 낙점됐다.
이어 김국일 과장(행시 43회)은 보건의료정책과장으로 의-정 협의를 총괄하며, 진영주 과장(행시 42회)이 보험정책과장으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비롯해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 조직을 관할한다.
또한 인구정책총괄과 배경택 과장(외무고시 30회)이 고혈압과 당뇨병 등 일차의료 시범사업 및 공중보건의사, 보건소 등을 관할하는 건강정책과장으로 선임됐다.
요양보험제도과 김현숙 과장(행시 42회)이 전공의 수련과 의료인력 양성, 의료인 행정처분 등을 담당하는 의료자원정책과장으로 발령했다.
더불어 정태길 서기관이 공석이던 보건산업진흥과장으로, 유보영 서기관(행시 46회)이 치매정책과장으로, 최봉근 서기관(46회)이 국민연금재정과장으로, 조우경 서기관(행시 48회)이 질병관리본부 미래질병대비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복지부는 또한 기초생활보장과 노정훈 과장(행시 45회)을 공공의료과장으로, 설예승 서기관(행시 44회)을 기초생활보장과장으로 인사 발령했다.
코로나19의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과장들의 실질적 업무 실행에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