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이수진·약사 박명숙 등 21명 발표…14일 투표 통해 순번 결정
여당 총선 비례대표 최종 후보에 의사 출신 이상이 제주대 의전원 교수와 간호사 출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약사 출신 박명숙 약사회 정책기획단장이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국민공천 심사단 개표 결과를 통해 21명의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제주대 의전원 의료관리학 이상이 교수(1964년생)는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로 남성 8명에 포함됐다.
간호사 출신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이수진 위원장(1969년생)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약사 출신인 약사회 박명숙 정책기획단장 및 국제이사(1959년생) 등이 여성 13명에 이름을 올렸다.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고현윤 교수와 간호사 출신 조윤미 소비자권익포럼 공동대표는 21명 비례대표 명단에서 제외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4일 당무위원회에서 비례대표 후보 21명에 대한 순위투표를 실시해 순번을 확정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국민공천 심사단 개표 결과를 통해 21명의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제주대 의전원 의료관리학 이상이 교수(1964년생)는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로 남성 8명에 포함됐다.
간호사 출신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이수진 위원장(1969년생)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약사 출신인 약사회 박명숙 정책기획단장 및 국제이사(1959년생) 등이 여성 13명에 이름을 올렸다.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고현윤 교수와 간호사 출신 조윤미 소비자권익포럼 공동대표는 21명 비례대표 명단에서 제외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4일 당무위원회에서 비례대표 후보 21명에 대한 순위투표를 실시해 순번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