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구태한 정치 판갈이 주장 "목표 주민 건강권 책임지겠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보건복지위)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제21대 총선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윤소하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는 바뀌어야 한다. 정치는 국민의 삶이다 라는 초선 다짐으로 이 자리에 섰다. 국민의 삶보다 자신의 정치적 영달을 위한 야합과 권모술수가 판치는 국회를 이제 새로이 판갈이 해야 한다"고 출마 취지를 설명했다.
윤 의원은 "개혁은 멈춰버린 지 오래이고, 자유한국당이라는 수구퇴행세력이 막장정치로 국회 농단을 부리는데도 집권여당은 협치 라는 포장된 단어에 포위되어 국민이 요구했던 과감한 개혁 대신 적당한 타협과 후퇴를 거듭했다"고 비판했다.
윤소하 의원은 "과감한 정치개혁은 곧 민생개혁"이라고 전제하고 "불평등 고통에서 신음하는 일하는 사람들, 노동자, 농민, 중소상인, 장애인 등에게 드리워진 그늘을 걷어내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정치개혁의 출발점이자 상징점이 되어버린 목포에서 윤소하가 다시 나선다. 잃어버린 호남인들의 정치적 자존심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 정치 대전환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목포대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 미래 해양도시 목포, 체류형 인프라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윤소하 의원은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전남 서남권 주민들의 의료환경과 건강권을 지키고, 보건의료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목포대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이 눈앞에 다가왔다. 반드시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윤소하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는 바뀌어야 한다. 정치는 국민의 삶이다 라는 초선 다짐으로 이 자리에 섰다. 국민의 삶보다 자신의 정치적 영달을 위한 야합과 권모술수가 판치는 국회를 이제 새로이 판갈이 해야 한다"고 출마 취지를 설명했다.
윤 의원은 "개혁은 멈춰버린 지 오래이고, 자유한국당이라는 수구퇴행세력이 막장정치로 국회 농단을 부리는데도 집권여당은 협치 라는 포장된 단어에 포위되어 국민이 요구했던 과감한 개혁 대신 적당한 타협과 후퇴를 거듭했다"고 비판했다.
윤소하 의원은 "과감한 정치개혁은 곧 민생개혁"이라고 전제하고 "불평등 고통에서 신음하는 일하는 사람들, 노동자, 농민, 중소상인, 장애인 등에게 드리워진 그늘을 걷어내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정치개혁의 출발점이자 상징점이 되어버린 목포에서 윤소하가 다시 나선다. 잃어버린 호남인들의 정치적 자존심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 정치 대전환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목포대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 미래 해양도시 목포, 체류형 인프라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윤소하 의원은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전남 서남권 주민들의 의료환경과 건강권을 지키고, 보건의료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목포대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이 눈앞에 다가왔다. 반드시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