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의제도 범국민운동본부 신현영 후보 환영

발행날짜: 2020-03-26 10:27:32
  • 25일 성명서 내고 "의료제도개혁 시점에 적합한 인물"

신현영 후보자
보건의료·복지·소비자 분야의 시민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주치의제도 도입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가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교수의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1번)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본부는 "신 후보는 그동안 의료전달체계 개선, 공공의료 강화 등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두루 활동을 해왔던 준비된 인재"라면서 "코로나19 대유행이 종식된 후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는 재점검과 개혁이 필요할 시점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본부는 "신 후보가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차의료 강화 및 의료전달체계 개선에 역점을 두고 활약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주치의제도 도입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국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소비자/시민단체, 보건의료단체, 보건의료학회, 언론 등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연합시민단체이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