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 구성해 의료기관간 정보 공유 사업 추진
비트컴퓨터 컨소시엄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진료정보 교류 시스템 확산 및 기능개선 사업에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환자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간 진료기록을 상호 참조할 수 있도록 전자적으로 공유하는 서비스다.
공유 대상 정보는 환자정보, 진료기록, 검사정보로 구분되며 진료정보교류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환자는 별도의 진료기록사본 서류 없이도 진료의뢰와 회송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참여 의료기관 확산을 통해 진료 정보 교류 활성화와 시스템 기능개선으로 환자 및 의료기관 이용 편의성 향상과 응급환자 전원 연계를 통한 안전한 전원 환경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해까지 2412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던 사업은 올해 1983개 의료기관이 신규로 참여하면서 총 4395개 기관으로 크게 늘었다.
컨소시엄은 비트컴퓨터와 이지케어텍, 아이알엠이 참여한다. 비트컴퓨터는 사업총괄과 EMR 기능개선,참여 의료기관 확산 등을 담당하며 이지케어텍은 표준 연계 플랫폼,시스템 기능개선,관리자 및 포털 기능개선을, 아이알엠이 영상정보 교류 적용 및 고도화를 맡게 된다.
비트컴퓨터 전진옥 대표는 "의료정보업체와 의료기관, 거점병원 간 협력을 통해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진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환자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간 진료기록을 상호 참조할 수 있도록 전자적으로 공유하는 서비스다.
공유 대상 정보는 환자정보, 진료기록, 검사정보로 구분되며 진료정보교류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환자는 별도의 진료기록사본 서류 없이도 진료의뢰와 회송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참여 의료기관 확산을 통해 진료 정보 교류 활성화와 시스템 기능개선으로 환자 및 의료기관 이용 편의성 향상과 응급환자 전원 연계를 통한 안전한 전원 환경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해까지 2412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던 사업은 올해 1983개 의료기관이 신규로 참여하면서 총 4395개 기관으로 크게 늘었다.
컨소시엄은 비트컴퓨터와 이지케어텍, 아이알엠이 참여한다. 비트컴퓨터는 사업총괄과 EMR 기능개선,참여 의료기관 확산 등을 담당하며 이지케어텍은 표준 연계 플랫폼,시스템 기능개선,관리자 및 포털 기능개선을, 아이알엠이 영상정보 교류 적용 및 고도화를 맡게 된다.
비트컴퓨터 전진옥 대표는 "의료정보업체와 의료기관, 거점병원 간 협력을 통해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