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장염 다중진단 키트 식약처 허가 획득

발행날짜: 2020-03-30 12:22:46
  • 급성 소화기 질환 6종 바이러스 다중 진단 가능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급성 장염 원인 6종 바이러스를 일괄 다중 진단하는 네오플렉스 GI-Virus6(NeoPlex GI-Virus6 Detection kit)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오플렉스 GI-Virus6는 소화기 원인 바이러스를 한 번에 다중검사 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으로 급성 장염과 설사 유발의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를 포함해 영유아 중증 설사를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 등을 한번에 진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소화기 아데노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6종을 단일 검사로 일괄 진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이번 품목 허가로 성 감염병 검사를 비롯해 호흡기 감염에 이어 소화기 질환에 대한 진단 키트까지 라인업을 확보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국산 진단 키트에 대한 수요가 더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해외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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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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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더리 2021.05.17 19:49:59

    당연한 말임에도 불구하구
    환자를 24시간 돌보는 사람이 결국은 간호사이며 얼마나 지치지 않고 성의껏 돌보는가에 따라 의료질이 달라지는건 당연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에서는 낮은 급여로 간호사 구하기는 힘든 현실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의사와 간호사들의 급여 격차가 엄청 차이가 나다보니 중소병원에서 더욱더 심한 현상이구요. 그러니 중소병원일수록 의사들 급여 주고나면 간호사들을 많이 구인할수록 살림이 어려워 지겠죠. 그러니 결국 간호사 급여는 적제 측정되고 또 간호사들은 그런 병원을 가려고 하지 않고 악순환 구조입니다.
    지금 현실은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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