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상북도·경기도·검역에서 4명씩 추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6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22명, 격리해제는 141명 늘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사망자는 4명이 추가돼 229명이다.
이로써 코로나19 총 누적확진자 수는 1만613명(해외유입 967명, 내국인 91.6%)이다. 이 중 7757명(73%)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대구와 경상북도에서 각각 4명, 검역에서 4명 늘었다. 이외에도 서울 2명, 부산 3명, 경기도 4명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 약 81.4%는 집단발생과 관계가 있었다. 전체 환자의 절반에 가까운 49%가 신천지 관련 집단발생이었다.
지역별로 집단발생 관련 현황을 보면 대구가 609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상북도 1205명, 경기도 457명, 서울 356명 순이었다.
이로써 코로나19 총 누적확진자 수는 1만613명(해외유입 967명, 내국인 91.6%)이다. 이 중 7757명(73%)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대구와 경상북도에서 각각 4명, 검역에서 4명 늘었다. 이외에도 서울 2명, 부산 3명, 경기도 4명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 약 81.4%는 집단발생과 관계가 있었다. 전체 환자의 절반에 가까운 49%가 신천지 관련 집단발생이었다.
지역별로 집단발생 관련 현황을 보면 대구가 609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상북도 1205명, 경기도 457명, 서울 356명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