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 캠페인 등 공동 추진-이은숙 원장 "융합 통한 가치 창출"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지난 4일 사단법인 웹툰협회(대표 전세훈)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웹툰 작가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웹툰을 활용한 암 분야 콘텐츠 기획 제작을 통해 암 예방과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암 예방 등 캠페인 및 공모전 공동 추진 △암 관련 각종 교육자료 공동 제작 △웹툰협회 회원의 암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 등에 협력한다.
전세훈 웹툰협회 대표는 "강도 높은 창작 활동으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웹툰 작가들의 암 예방 및 건강 수준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익한 건강 정보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국립암센터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웹툰과 의료라는 이질적인 두 분야의 융합은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창출해 낼 것"이라면서 "많은 독자들에게 웃음과 꿈,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웹툰작가들로 구성된 웹툰협회와의 협력은 암 분야 콘텐츠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은 웹툰 작가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웹툰을 활용한 암 분야 콘텐츠 기획 제작을 통해 암 예방과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암 예방 등 캠페인 및 공모전 공동 추진 △암 관련 각종 교육자료 공동 제작 △웹툰협회 회원의 암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 등에 협력한다.
전세훈 웹툰협회 대표는 "강도 높은 창작 활동으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웹툰 작가들의 암 예방 및 건강 수준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익한 건강 정보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국립암센터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웹툰과 의료라는 이질적인 두 분야의 융합은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창출해 낼 것"이라면서 "많은 독자들에게 웃음과 꿈,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웹툰작가들로 구성된 웹툰협회와의 협력은 암 분야 콘텐츠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